1단계 - 수확적기 판단
경제적인 수확적기는 수확시의 기상과도 밀접한 관계도 있지만 대체로 첫물차(1번차)에서는 수확적기 후 5일로서 출개율 69~72%인 5월 10일 전후, 두물차(2번차)는 출개율 82%인 7월 10일 전후다.
출개도
일정면적내(20×20cm)의 전체 눈수에 대한 지엽이 출현한 눈수의 비율이다. 수확적기는 출개도 50~ 80%정도로서 차밭에서의 수확적기를 정하는 지표가 된다.
경화도
새순이 중간정도의 크기를 선택하여 새순의 선당에 무게가 10g정도 되는 추를 달아내어 기부로부터 굽어지는 중앙부분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여 새순의 길이에 대한 비율을 계산한다. 수확적기는 순이 절반(40~50%)정도 굽어지는 시기다.
전개엽
첫물차에서는 5~6매, 두물~세물차에서는 4매정도 잎이 나왔을 때가 적기다.
2단계 - 수확 및 상하단 수확
2단계 수확
제1회 수확을 출개율 30~40%일때에 경화엽이 들어가지 않게 동력수확기로 수확하거나 손수확을 한다. 약 15일후 약간 깊게 2회 수확을 한다. 1회때는 양질의 수확이고 2회때는 다수확이 된다.
상하단 수확
출개율 70~90% 시기에 새로운 눈이 중간정도 자랐을 때 수확한다. 수확하고 남은 잎을 동시에 한번 더 수확하는 방법이다. 상단은 손으로 수확하여 양질의 차를 수확하고 하단은 비교적 양질의 차엽을 수확한다.
3단계 - 세물차 수확가능 여부 판단
세물차의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수세를 보아 최종 수확시기를 고려하여 결정한다. 기상이 좋고 관리가 잘된 차밭에서는 수확횟수가 많으면 좋지만 최근에는 인건비 및 노동력 부족 등으로 수확횟수가 감소하고 있다. 수확횟수의 감소는 수세회복에 효과가 있는 반면 다음해 1번차에서 새눈수는 감소하지만 아중형으로 되어 수량은 증가하고 품질도 향상된다. 수세가 나쁜 포장은 수확횟수를 적게하여 세물차 수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4단계 - 최종수확
세물차의 수확을 실시한 포장에서는 다음해 첫물차의 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최종 수확이 늦으면 다음해 첫물차는 감수하고 가을눈의 경화가 늦어 한해를 받기 쉽다. 최종 수확은 7월말~8월 상순까지 끝내야 한다. 최근 첫물차 생산을 위해서 세물차 생산을 하지 않고 첫물과 두물차 생산에 주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