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로차
일반 증제차와는 달리 새순이 나올 때 그늘 막으로 빛을 차단시켜 재배한 것이다. 이렇게 재배하면 떫은맛인 카테킨 성분이 줄어들고 감칠맛을 내는 아미노산 성분과 엽록소를 증가시켜 녹차 맛이 부드럽고 선명한 녹색을 띠게 된다.
덖음차
어린 새싹을 채엽하여 손으로 비빈 다음 차 잎을 부드럽게 하여 가마솥에서 덖어 만든 것으로 구수한 맛과 향을 지닌다. 겉모양이 가늘고 광택이 있으며, 손으로 쥐었을 때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을 고른다. 일반 증제차보다 우리는 시간을 1분 30초 정도 길게 하는 것이 좋다.
증제차
증제차는 차 잎을 100도의 수증기로 30~40초 정도 찌면서 산화 효소를 파괴시키고 녹색을 그대로 유지시킨 차이다. 생엽의 풋냄새가 적으며 수색이 뛰어나고 형상이 침상형이다. 카테킨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식중독 예방의 향균 작용과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말차
말차는 옥로차와 같은 방법으로 재배한 찻잎을 증기로 찐 다음 그대로 건조하여 맷돌로 미세하게 갈아 만든 제품이다. 차 잎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데, 특히 물에 녹지 않는 비타민A나 토코페롤, 섬유질 등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건강 유지와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