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다이어트 식품이용
커피는 자체에는 열량이 없으나 프림이나 설탕이 첨가되면서 많은 열량이 나온다. 하루 3잔을 마실 경우 밥 한 공기의 열량과 맞먹는다고 한다. 콜라 쥬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차는 첨가물이 물외에는 없다. 차잎 자체에서 우려지는 성분밖에 없으니 열량이 있을 수 없다. 음식문화가 발달된 중국인들은 모두 음식이 기름투성이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도 뚱뚱한 사람이나 고혈압 중풍환자가 적은 것이 식전이나 식후 밥 먹듯 차를 마시기 때문이라 했다. 일본의 한 에어로빅 교습소는 운동 후 꼭 차를 마시게 했다. 갈증을 없애는 한편 격렬한 운동으로 또 땀으로 빠지지 않고 몸속에 남은 불순물을 차의 이뇨작용을 이용해 쉽게 배설시키는 방법으로 빠른 시간 내에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고 있다고 했다.
무더운 여름 갈증 해소
직사광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갈증이 심할때 시원한 녹차 한 잔으로 '그린 티 타임'을 가져본다.
사우나, 찜질방에서 수분 보충
온도가 높은 공간에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 과도한 땀 배출로 인해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하게 되기 마련. 이 때 생수에 가루 녹차를 타서 한 잔 마시면 수분이 보충된다.
오후의 '티 브레이크(Tea Break)'
오후 3시. 과도한 업무와 숨가쁜 일상, 나른한 심신에서 잠시 벗어나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 본다. 단 10분간의 휴식이라도 기분을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차주머니를 이용한 반신욕
우리고 난 잎차는 모아두었다가 목욕할 때 이용한다. 특히 반신욕을 하기 전 면 주머니에 넣은 잎차를 욕조에 10분간 담가두었다가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유산소 운동 전후 생수 녹차
등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 전후에는 가루 녹차를 넣은 물을 마셔준다.
우려내고 난 잎차를 이용하는 방법
새로 산 그릇에 사용
새로 구입한 냄비나 가열할 수 있는 그릇들은 제조 과정에서 사용된 인체 유해 성분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한두 번 물을 끓였다가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때 끓일 수 있는 냄비일 경우 우려내고 난 잎차 1큰술 정도를 냄비에 넣어 불을 붓고 소금 1작은술을 넣어 펄펄 끓인 후 사용하면 더욱 좋다.
화분의 비료
상급의 잎차 찌꺼기는 몇 분 우려내고 버리기보다는 모아두었다가 화분이나 나무의 비료로 사용한다.
차 소쿠리
넓은 소쿠리를 마련해 그 위에 모아둔 잎차를 널어 주방 창가나 개수대 주변, 환풍기 앞에 걸어둔다.
찻물 들인 패브릭
연한 녹색의 찻물을 들인 패브릭은 자연의 느낌을 강조하는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손수건 한 장을 염색하려면 잎차 80g을 넣고 푹 삶은 후 소금, 식초를 넣고 다시 끓인다. 이 때 자주 물을 저어주어야 얼룩이 지지 않고 곱게 물든다.